지금까지..후드점퍼만 입더니...딸램이 야구점퍼 하나 만들어달랍니다..
안그래도 왜 지금까지 말이 없었나..싶더라구요 ^^
기모쭈리 묻지마로 산 원단 배색해서 만들어줬어요.
이 야구점퍼 만들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네요.
웰트포켓도 첨 해보고,
도트단추도 첨 달아보고,
요런스타일 목시보리도 첨 달아보았네요~
몸판 앞은 그레이, 뒤는 화이트, 팔은 블루 이렇게 세가지색을 썼구요,
시보리는 몸판색에 맞춰서 그레이색상에 화이트 은사가 들어간 점퍼용시보리를 썼어요.
딸램이 큼직하게 만들어달라고 해서 55반입는데, 77사이즈로 만들었더니..크긴 크네요..
따뜻해서 초겨울까지 잘 입을거 같아요 ^^
럭꾸에서 구입한 와팬과 라벨로 포인트줬어요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